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친 나이트메어 (문단 편집) === 구성 === 시작하면 내레이션으로 망해가는 식당의 사정과 상황을 설명해주며 다큐멘터리처럼 내레이션을 곁들여 보여준다.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곤 하는데 대부분은 맛없는 음식, 느리고 불친절한 서비스,질 떨어지는 재료와 비위생적 환경[* 곰팡이 핀 식재료와 익힌 고기+날고기의 교차오염은 단골 손님. 이런 고든이 주방에 처들어가서 구석구석을 뒤집어 버리는데, 상하고 썩고 벌레가 끓는 음식물 쓰레기를 맨손으로 헤집으면서 "'''봐요! 보라구요! 우웩 역겨워! 이거 씨발 다 썩었잖아요! 누구 하나 죽어야 정신 차릴 겁니까!'''" 하면서 극대노하는 장면이 아주 많이 나온다(...)], 직원(특히 주방장)과 사장간의 갈등, 너무 많거나 맞지 않는 메뉴, 사장의 현실 부정, 근거 없는 자신감과 낙관적인 태도 등 여러 문제가 겹쳐 총체적 난국이 되어 망하기 일보직전인 식당들이다. 이에 고든이 직접 방문해서 주인과 대화하며 식당에 대해 알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자기 식당이다 보니 음식은 무조건 맛있으며 자신의 가게에 대한 엄청난미화와 포장, 과장을 곁들여 설명하는데 실제로는 다 거짓말이고 심하면 허위, 과장까지 곁들인다. 냉동 요리에 기성품을 사용한 요리인데도 당일 만든 수제의 신선한 요리라는 허위는 단골 중의 단골. 실제로 냉동이든 저질 요리법이든 자기 음식이 최고라고 '''착각'''하는 양반들이 거의 대부분.[* 대표적으로 만지아 만지아를 운영하고 있던 줄리(결국엔 줄리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훈훈하게 끝났다.) 그리고 끝판왕 에이미와 새미... 가 있다. 이 커플은 주방보단 정신과를 가보는 게 우선이었을 정도로 심했고, 비판을 일절 받아들이지 않아 고든이 끝내 개선을 포기했고, 결국 폐업했다.] 이런 거짓말을 워낙 많이 겪다 보니 고든도 딱히 믿지 않는다. 게다가 각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주방장들은 좋은 의미로건 나쁜 의미로건 한 성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고든과 대립하는 구도가 나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멘붕과 욕 퍼레이드. 문제의 식당에 들어가면서 일단 가게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이상하거나 가게 분위기를 망치는 인테리어를 발견하면 고든이 이들을 지적한다. 그 후 음식을 주문하고 본격적인 평가에 들어간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냉동에 오래된 재료, 기본도 무시한 조리법에 최악인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십중팔구 구수한 욕들과 함께 맛에 멘붕하며 특유의 찰진 맛 평가가 이어진다. 십중팔구 더럽고 무슨 컨셉인지도 모르겠고 맛도 최악인 음식들인데 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인지라 보자마자 고든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음식을 받자마자 썩어들어가는 표정과 함께 특유의 찰진 맛 평가가 일품. * "아 씨*(Oh, F**k)" - 거의 매 회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 "씨*...(S**t, F**k)" -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거나 순간적으로 음식이 너무 맛 없을 때 본능적으로 내뱉는다. 삐- 음성으로 검열되지만 램지의 입 모양이나 검열 음성에 섞인 억양으로 구별 가능하다. 시즌 4 이후로 램지가 외마디 욕을 할 때에 입도 함께 모자이크로 검열된다. * "아 제발(Oh, Come on)" * "이거 *나 역겨워.(That, is f****ng disgusting.)" * "바짝 마른 고양이 사료 먹는 기분이야." * "존나 축축한 잔디를 처먹는 것 같아." * "내가 이걸 먹기 전에 죽을 것 같으니까 하느님한테 기도라도 드려야겠어." * "이건 해동된 눈 더미에 곰이 똥 싸질러 놓은 것 같아." * "옘병할..." * "하나 확실한 건, 여긴 흡혈귀는 절대 못 올 거예요." (마늘 맛이 너무 강한 음식을 먹고 한 말) * "이런 제기랄(Oh my god)" * '''"씨* 하나도 안 익었잖아!(It's F**king Raw!)"''' * "이건 고무인가" * "채피[* 채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식당 주인의 남편 겸 주방장. 이 사람도 만만치 않은 발암덩어리다.]가 여기다가 [[똥|X]]싼 것 같네" * "이걸 씹을 수 있다면 '''내 신발'''도 먹을 수 있겠군요." * "내 평생 이런 이상한 맛은 처음 느껴보는군" * '''"맙소사, 이 [[폭찹]]은 [[미국]] 지도 같네요"'''[* 시즌 6 4화에서 [[미국]] 지도 같이 생긴 딱딱한 폭찹을 보고 한 말.] * "건조해. [[사하라 사막]]보다 건조해요" * "더 필요한 것 있으세요?" "저기 [[자전거]]요. 여기서 X발 타고 튀게요." * "제 점심은 농담(Joke) 같아요" * "맙소사. 썩은 굴 위에 개 [[좆|X]]을 올린 것 같군" * "나한테 플라밍고 똥을 줬어요." * "지옥처럼 익혔어" * "저 X 같은 마네킹한테도 이건 안 먹이겠다." * "누가 내 접시에 토를 해놨군요." * "젠장, 식욕이 다 사라지게 만드네요." * "[[무사카]](moussaka)? 무 썩은 거(mou suck) 같네요." * "당나귀 [[좆|X]] 빠는 거 같네요" * "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다시 죽일 수도 있겠네." * "꿈 속에서 소스를 만들었는데, 그 꿈이 X같은 악몽이란 건 몰랐나 봅니다." * "(양고기 요리 반품) X같은 [[뉴질랜드]]로 되돌려보내 주세요" * "소가 존나 X싸 젖은 풀을 먹는 것 같아요" * "[[샌드위치]]가 아니라 빵점이네요"(키친 나이트메어 시즌 7 2화 Meatball Hero를 먹고 한 말)-It is not hero. It's Zero. * "내가 덴버 야생마 같아요? 이걸 어떻게 다 먹어요" * "덴버를 삼킨 [[피자]]네요." * "피트가 제 [[파스타]]에 오줌 쌌나 봅니다."(피트 → 요리사 이름) * '''"OMFG"(OH MY F*****G GOD=이런 X망할!)''' * "이건 뭐 '''갓난아기 똥 싼 기저귀''' 같이 생겼네." 구수한 욕과 함께 이런 평가를 내려주는데 정작 주인은 자기 음식이 최고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구수한 욕설이 담긴 평가를 내리면 '''직원들은 오히려 고소해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가 와서 찰지게 한 마디 해주고 사장은 벙찌니 사장에게 시달린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모양. 그래도 이 양반 성질머리에 그 정도 한 거면 [[Hell's Kitchen|헬스 키친]]에 비해 점잖은 편(...)[* 더 심한 말도 하겠지만 편집을 거쳐서 내보내는 것일 수도 있다. 본인 언급으로는 헬스 키친은 프로 중 프로들이 나와서 경쟁하는 프로그램이고, 키친 나이트메어에 비해서 기준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마스터셰프]]의 경우 아예 참가자들이 아마추어고 다른 심사위원도 있다 보니 언급한 세 프로그램 중에서는 비교적 젠틀한 편.] 이러다 보니 음식은 몇 입 대지도 않고 주방으로 리턴&쓰레기통에 직행한다. 그 다음으로는 직접 주방에 들어가서 실태를 점검하는데, 이번엔 얼굴을 감싸며 오마이갓을 연발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불결한 위생, 성의 없는 조리법, 며칠 지난 재료들이 버젓이 주방에 있는 걸 보면 멘붕 안 하는 게 신기한 정도. 그 정도가 심하면 "당신들은 식당을 하면 안 됩니다"라고 따끔하게 직언하기도 한다. 그 후 고든은 주인에게 식당과 음식의 평가를 그대로 들려주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멘붕하는 사장과 고소해 하는 직원은 덤.[* 반대로 사장은 약간의 개념은 있는데 직원이 무개념인 식당도 있다. 이런 경우 그냥 잘라버리라고 권유하기도.] 여기서 보통 갈등과 마찰을 빚게 되는데 보통 여기가 에피소드의 고비가 된다. 고든 램지가 왜 전 세계적인 셰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으로 욕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1%의 포장도 없이 맛없는 부분은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나마 괜찮은 점은 뭔지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주면서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출연자들의 아픔에는 공감하며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와주겠다고 나서며 모든 걸 몸소 실천하는 등 당근과 채찍을 확실히 쓸 줄 아는 면모도 지니고 있다. 맛에 있어선 한 치 오차도 없이 정확하고 경력이나 나이, 사업 경험으로도 대부분 셰프&주방장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보니 램지의 말에는 기분 나쁘지만 수긍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기분은 상하기 마련이라 동의는 하면서도 틱틱댄다. 이렇게 마찰을 빚는 경우 보통은 기분 전환, 새 메뉴 개발 겸 새로운 경험을 위해 램지와 함께 '외출'하는 방식을 택하는데 함께 농장, 신선한 식품을 파는 가게, 유명 레스토랑 등을 방문하고 견학하면서 기분도 전환하고 문제의 원인과 해결점을 출연자 스스로 깨달을 기회를 주곤 한다. 그리고 동안 고든은 메뉴를 연구해 개선하고 인테리어 팀은 가게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 자세히 다루어지지 않지만 특히 메뉴 리뉴얼과 인테리어 공사 부분이 문제 해결의 일등 공신으로 신장개업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이다. 방송에서는 짧게 나오지만 해당 레스토랑이 큰 변환점을 맞아 새출발을 할 수 있는 데는 이 2가지가 중요한 역할을 꼭 한다. 대부분의 분량이 문제점을 조망하고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에 있지만 역시 분위기가 바뀌는 일등공신은 역시 램지가 직접 개선한 메뉴와 새 인테리어 공사이다. 외출후 달라진 가게+새로워진 메뉴를 보면서 기뻐하는 출연자들이 포인트. 음식들도 호평일색이다. 그 전까지 완고한 사람도 달라진 가게 인테리어와 내부를 보며 감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램지의 대 수술을 거친 레스토랑은 몇몇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전부 새 마음으로 새출발하려고 의지를 불태우지만 첫 날이 고비가 되곤 한다. 대체적으로 직원들은 바빠진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하는지라 기존의 고질적 문제를 고스란히 노출시키곤 한다. 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일해본 경험도 노하우도 없는지라 접대부터 메뉴 주문, 서빙, 클레임 처리에 많이 부족한 편인지라... 특히 홀과 주방간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 편인데 홀 직원이 POS기 주문 처리가 미숙해서 주방에 늦게 전달하는 바람에 한 번에 많은 양의 주문이 밀려들어와서 제때 주문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주문과 서빙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혼선을 빚기도 한다. 특히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힘들어진다. 여기가 자주 두 번째 고비가 된다. 특히 사업주가 고든이 해줬던 거친 조언들을 단순히 자존심 좀 다친 수준으로 넘기면 그 뒤는 순조로운데 문제는 이걸 마음에 담아뒀다가 하필이면 재개장날 폭발시키는 경우는 파국이라고 봐도 된다. 사업주라는 양반이 꽁해가지고선 주방이나 홀을 서성이다가 직원의 실수를 물고 늘어지거나, 고든이 주방에서 자릴 비운 사이 예전 시스템과 메뉴로 되돌려버리거나, 혹은 일이 자기 뜻대로 안 된다는 이유로 고든 면전에서 열폭하며 고든의 요리 실력이나 고든이 [[영국인]]이라는 점 등등을 가지고 생트집을 잡을 때가 있다. 특히 에피소드 거의 막바지에 고든도 더 이상 손 써줄 수 없을 때이므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그 가게는 보통 망한다. 달리 말하면 성공한 레스토랑은 이런 것들까지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짬과 경험까지 있으니 성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에피소드들을 보다 보면 이 양반의 정신 건강이 걱정될 정도... 매 화마다 맛없는 걸 먹으며 인테리어, 서비스, 위생, 맛에 멘붕하고 주인&직원들과 말다툼과 전쟁을 벌여야 한다. 사전 조사 정도는 하겠지만 워낙 다양한 컨셉의 식당을 짧은 기간 안에 시찰하고 촬영, 개선해야 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고든조차도 오판을 내리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미국판 시즌 1의 8화 같은 경우가 그렇다. 물론 이런 경우는 상황이 굉장히 잘못 돌아가서 고든도 결국 자기 실수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시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촬영 환경에서 스텝은 2명 정도고 램지와 그를 따라다니는 카메라 2대+천장과 구석에 설치된 관찰카메라가 다라고 한다. 총 5일을 촬영하는데 램지 방문 전 2일, 방문 후 3일(음식 평가, 진단 - 디너 서비스 진단 및 문제 해결 - 신장개업 후 영업)로 이루어진다. 5일간 촬영한 내용을 40분 정도로 편집하다 보니 중간 내용들이 분량상 어쩔 수 없이 사라져서 뜬금없이 급 해피 엔딩 전개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다. [[영국]]판과 [[미국]]판은 기본적인 구성은 같으나, 연출과 편집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영국판은 고든 램지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으며[* 고든 램지의 목소리가 [[ASMR]] 같다는 평이 있다.], 배경 음악과 효과음이 많지 않고 진행이 차분하다. 반대로 미국판은 전문 내레이터의 내레이션과 함께 배경 음악과 효과음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극적이고 인위적인 연출이 많다.[* 극 속에서는 바로 이어지는 장면이지만, 인물의 복장이나 배경이 크게 달라질 때가 많은 것으로 보아 연출을 위해 끼워넣은 장면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카메라맨을 지우거나 장면을 생략하기 위해 CG를 사용하거나 출연자들의 인터뷰 장면에 배경 합성을 위해 [[크로마키|그린 스크린]]을 사용한 부분도 보인다.] 영국판이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라면, 미국판은 리얼리티 쇼에 가까운 느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